오피 실장일 할때 썰 - 12. 조건만남녀들 썰
박실장
9
20833
40
0
2015.03.08 07:39
오랜만들이에요형들
쓰다보니 거즘 한시간씩
잡아먹다보니 시간손실이 커
그동안 눈팅족햇음
구글에 '오피'라고 쓰니까
내가 쓴 글이 제목만 바뀌어
다른 썰커뮤니티에
올라가있는걸 종종 보앗음.
저작권 주장하고 싶은 마음
눈꼽만큼도 없으니
널리널리 퍼뜨려줘요 형누나들♥
이번 썰 주제는
한참 조건만남 하고 돌아댕길때
만나보았던 여자들에 관한
썰을 써보고자 함.
나도 슬슬 소재가 고갈되어가는건가봐요
2년동안 일하면서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안남
ㅡㅡ
여튼 다음썰 주제는 그때가서
생각해보도록 하고
후딱 썰 들어갈게요
오피 실장일 하기 전만해도
유흥은 커녕
나이트나 클럽한번 안가봤던
스님이였음.
근대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쪽일을 시작하고
타락하기 시작한 결과.
타락의 끝판격이라 볼 수 있는
조건만남에 맛을 들이기 시작함.
지금도 조건하면 떠오르는
양대산맥 세이클럽과 즐톡.
이 두가지로 알아보고 다님.
수없이 많은 아가씨를 보았지만
최악과 최고를 쓸건데
일단 최악.
막 가을로 접어드는 시점.
간만에 휴가를 얻어
고향 친구들과 한잔 걸치니
깊은 새벽이었음.
길거리에 널린게 안마방이였지만
조건에 맛을 들인 나는
핸드폰을 켜고 즐톡 눈팅시작함.
1-10 통통한귀요미^^
지금바로봐요
라는 제목이 내 눈길을 끌었음
원래 귀여운스탈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통통한 스타일도 선호하진않지만
시간대가 깊은 새벽인지라
선택폭이 좁았음.
다른 놈이 채가기 전에
쪽지를 날려 간단한 대화 후
약속을 잡음.
조건에 남자놈이 여자인척
글 올려서 낚시하는게
워낙 많다보니
번호교환은 필수.
번호받고 통화 후 약속장소를 잡았음
어디 찜질방 앞 이였는데
외진곳이라 도착하였더니
사람은 커녕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었음.
이년이랑 쪽지로 대화하는데
자기는 통통하구 키가 좀 잇다그랫음.
키가 좀 잇다그런게 걸리긴 하지만
조건처자가 올린 글이 많지 않아
찝찝햇지만 간게 내 잘못이지.
찜질방 앞에 도착해서
전화 걸어 도착햇다고 알렸더니
잠시 후 누군가 찜질방 로비에서 나오는데
아시발
키 못잡아도 170인데
더 좃같은건 통통은 무슨
누가봐도 개뚱뚱임
ㅡㅡ
키가 크니까 뭐
비만율 산출햇을때
통통이라고 자기진단 내렷겟지뭐
얼굴도 시발돼지상.
와꾸 사이즈 스캔 후
차안에서 덜덜거리고 잇는데
썅년이 운전석쪽으로 다가오는거임.
주위에 사람은 커녕
시동걸린 차가 나밖에 없으니
백프로 나지뭐.
운전석 창문 바로 앞까지 다가 온
킹뻐그베어년이 창문 안을 슬쩍 보더니
나한테 전화를 검
안받고 버텼음
어떻게하지 시발
통화할때
"하얀색 제네시스 쿠페에요^^"
라고 말해버렸으니
저 아닌데요 라고 말하는것도 불가능.
전화 안받고 가만 앉아잇으니
썅년이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데
그 순간 그 좁은
찜질방 진입로에서 악셀 쳐밟고
도주하기시작함.
원래 만나서 영 아니다 싶으면
죄송한데 다른분볼게요~
하고 가는게 매너고
사실 그렇게 한다해서
안되시발넌나랑해야되
라고 붙잡지도않음.
근대도 존나게 쨈
시발시발시발
지방덩어리에게 내 동생을 비빌뻔햇어
시발시발거리며.
바로 쌍년에게 연달아 전화가
몇통 오더니 뺀지인거 알고
더이상 전화가 안오더라.
안전거리 확보 후
주차해서 핸폰 개봉해보니까
욕문자가 와잇는데
읽지는 않았음
여기까지 최악 썰이였음
형들이 원하는
알흠다운 ㅅㅅ썰이 없어 실망할것같으니
바로 최고 썰 풀어보겠음
정확히 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렇게 늦은 시간대는 아니였던걸루
기억함
그냥 늦은 밤정도?
밤12시 안됬을거임.
한달에 몇번없는
쉬는 날을 쪼개서
낚시를 갓다왓엇음
(쏘가리 루어낚시 조사임.)
강에서 하루종일 뒹굴고
물비린내나는 고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니까
괜히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컴터켜고 세이클럽 입장.
방 목록을 스캔하는데
1-15. 지금딱한명구해요
라는 제목이 보임.
오호.
요즘은 돼지오크녀들도
심심치 않게 15만원을
달라고하는 엿같은 시세가
사람 뒷통수를 치고있는데
저때만해도
어느정도 양심들은 잇어서
15만은 왠만하면 부르지 않음.
저번에 찜질방 돼지에게
따일뻔한 경험이 있으니
비싼애들만 찾는 경향이 생김.
쪽지를 넣었더니
나 말고도 경쟁자가 많은듯함.
대충 뻔한 사항들 서로 이야기하고
거리상 내가 제일 가까웟기때문에
경쟁자들 물리치고 약속을 잡음.
본인이 ㅁㅌ비를 내고 방잡고
잇을테니까 15만원 외에 따로
돈을 더 달라는거임
ㅡㅡ
원래 텔비포함이 매너인데
시발 보고 영 아니면
까버리면그만이니 ㅇㅋ.
불러준 모텔로 찾아가
방문을 열엇는데
와낰시발
클레오파트라 머리라고알지형들
긴 생머리에 앞머리 일자하고
꼴릿한 트레이닝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맞아주는데
시밬시밬
내 조건인생에 드디어
로또가 터졋구나 싶더라고.
외모는 누가봐도 ㅅㅌㅊ중에서도
극ㅆㅅㅌㅊ인데
몸매는 살짝 마른듯하고
가슴도 큰 편은 아니지만
나는 와꾸매나아니 가슴패스.
무뚝뚝한 표정에
웃는얼굴도 큰 표정변화없고
되게 도도해보임.
처음에 봣을때
갖은 느낌이
킹오브파이터에 보면
얼음공격 쓰는 여자애 잇거든?
이름이 쿨라 일거임.
걔랑 머리카락 색만 다르지
느낌이 ㅈㄴ비슷함
검색병신형들이 잇을까봐
사진 띄워놓겟음
여튼 주먹만한 얼굴에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작은 입술.
눈처럼 새하얀 피부.
나이는 20대중반이 넘어가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에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
내 이상형에 가장 근접한 여인 중 한명
씻고 본 게임 들어가기전에
잘 설득해서 숏이 아니라
다음날까지 같이 지내는 긴밤을
끊어버림.
긴밤 50부르길래
아까운마음 전혀없이 쾌척함.
애가 업소년이 아니라
패밀리레스토랑 알바돌이라
전문적인 기술력은 딸리지만
와꾸 자체에서 나오는 힘이
모든걸 커버함.
싹다 뱃겨놓으니
옷 입혀놓았을때부터 예상은 햇지만
슴사이즈는 작음
BUT 눈처럼 하얀 피부와
아담하고 작은 체구가
마치 로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한 착각
나는 로리매니아는 아니지만
좋다좋아
여튼 그렇게
동침을 시작하게 됬는데
쭉쭉 조이는게 마른여자치고
떡감도 괜찮았음
떡과정은 뻔하니까 생략하고요.
비싼돈주고 긴밤끊었으니
2떡 후 여친마냥 끌어안고 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같이 밥먹고 야간에 다시 오피 출근할때까지
데리고다니며 놀앗음
할거없으니 텔잡고
떡이나 더 치고싶엇는데
빼서 실패.
나중에 계속 연락하다가
어느순간분터
연애감정 느끼고
고백했다다 까인건 안자랑.
급하게마무리.
오늘 토요일인데도
난출근함
아시밬
님들 바이여
쓰다보니 거즘 한시간씩
잡아먹다보니 시간손실이 커
그동안 눈팅족햇음
구글에 '오피'라고 쓰니까
내가 쓴 글이 제목만 바뀌어
다른 썰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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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주장하고 싶은 마음
눈꼽만큼도 없으니
널리널리 퍼뜨려줘요 형누나들♥
이번 썰 주제는
한참 조건만남 하고 돌아댕길때
만나보았던 여자들에 관한
썰을 써보고자 함.
나도 슬슬 소재가 고갈되어가는건가봐요
2년동안 일하면서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안남
ㅡㅡ
여튼 다음썰 주제는 그때가서
생각해보도록 하고
후딱 썰 들어갈게요
오피 실장일 하기 전만해도
유흥은 커녕
나이트나 클럽한번 안가봤던
스님이였음.
근대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쪽일을 시작하고
타락하기 시작한 결과.
타락의 끝판격이라 볼 수 있는
조건만남에 맛을 들이기 시작함.
지금도 조건하면 떠오르는
양대산맥 세이클럽과 즐톡.
이 두가지로 알아보고 다님.
수없이 많은 아가씨를 보았지만
최악과 최고를 쓸건데
일단 최악.
막 가을로 접어드는 시점.
간만에 휴가를 얻어
고향 친구들과 한잔 걸치니
깊은 새벽이었음.
길거리에 널린게 안마방이였지만
조건에 맛을 들인 나는
핸드폰을 켜고 즐톡 눈팅시작함.
1-10 통통한귀요미^^
지금바로봐요
라는 제목이 내 눈길을 끌었음
원래 귀여운스탈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통통한 스타일도 선호하진않지만
시간대가 깊은 새벽인지라
선택폭이 좁았음.
다른 놈이 채가기 전에
쪽지를 날려 간단한 대화 후
약속을 잡음.
조건에 남자놈이 여자인척
글 올려서 낚시하는게
워낙 많다보니
번호교환은 필수.
번호받고 통화 후 약속장소를 잡았음
어디 찜질방 앞 이였는데
외진곳이라 도착하였더니
사람은 커녕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었음.
이년이랑 쪽지로 대화하는데
자기는 통통하구 키가 좀 잇다그랫음.
키가 좀 잇다그런게 걸리긴 하지만
조건처자가 올린 글이 많지 않아
찝찝햇지만 간게 내 잘못이지.
찜질방 앞에 도착해서
전화 걸어 도착햇다고 알렸더니
잠시 후 누군가 찜질방 로비에서 나오는데
아시발
키 못잡아도 170인데
더 좃같은건 통통은 무슨
누가봐도 개뚱뚱임
ㅡㅡ
키가 크니까 뭐
비만율 산출햇을때
통통이라고 자기진단 내렷겟지뭐
얼굴도 시발돼지상.
와꾸 사이즈 스캔 후
차안에서 덜덜거리고 잇는데
썅년이 운전석쪽으로 다가오는거임.
주위에 사람은 커녕
시동걸린 차가 나밖에 없으니
백프로 나지뭐.
운전석 창문 바로 앞까지 다가 온
킹뻐그베어년이 창문 안을 슬쩍 보더니
나한테 전화를 검
안받고 버텼음
어떻게하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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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해버렸으니
저 아닌데요 라고 말하는것도 불가능.
전화 안받고 가만 앉아잇으니
썅년이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데
그 순간 그 좁은
찜질방 진입로에서 악셀 쳐밟고
도주하기시작함.
원래 만나서 영 아니다 싶으면
죄송한데 다른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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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한다해서
안되시발넌나랑해야되
라고 붙잡지도않음.
근대도 존나게 쨈
시발시발시발
지방덩어리에게 내 동생을 비빌뻔햇어
시발시발거리며.
바로 쌍년에게 연달아 전화가
몇통 오더니 뺀지인거 알고
더이상 전화가 안오더라.
안전거리 확보 후
주차해서 핸폰 개봉해보니까
욕문자가 와잇는데
읽지는 않았음
여기까지 최악 썰이였음
형들이 원하는
알흠다운 ㅅㅅ썰이 없어 실망할것같으니
바로 최고 썰 풀어보겠음
정확히 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렇게 늦은 시간대는 아니였던걸루
기억함
그냥 늦은 밤정도?
밤12시 안됬을거임.
한달에 몇번없는
쉬는 날을 쪼개서
낚시를 갓다왓엇음
(쏘가리 루어낚시 조사임.)
강에서 하루종일 뒹굴고
물비린내나는 고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니까
괜히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컴터켜고 세이클럽 입장.
방 목록을 스캔하는데
1-15. 지금딱한명구해요
라는 제목이 보임.
오호.
요즘은 돼지오크녀들도
심심치 않게 15만원을
달라고하는 엿같은 시세가
사람 뒷통수를 치고있는데
저때만해도
어느정도 양심들은 잇어서
15만은 왠만하면 부르지 않음.
저번에 찜질방 돼지에게
따일뻔한 경험이 있으니
비싼애들만 찾는 경향이 생김.
쪽지를 넣었더니
나 말고도 경쟁자가 많은듯함.
대충 뻔한 사항들 서로 이야기하고
거리상 내가 제일 가까웟기때문에
경쟁자들 물리치고 약속을 잡음.
본인이 ㅁㅌ비를 내고 방잡고
잇을테니까 15만원 외에 따로
돈을 더 달라는거임
ㅡㅡ
원래 텔비포함이 매너인데
시발 보고 영 아니면
까버리면그만이니 ㅇㅋ.
불러준 모텔로 찾아가
방문을 열엇는데
와낰시발
클레오파트라 머리라고알지형들
긴 생머리에 앞머리 일자하고
꼴릿한 트레이닝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맞아주는데
시밬시밬
내 조건인생에 드디어
로또가 터졋구나 싶더라고.
외모는 누가봐도 ㅅㅌㅊ중에서도
극ㅆㅅㅌㅊ인데
몸매는 살짝 마른듯하고
가슴도 큰 편은 아니지만
나는 와꾸매나아니 가슴패스.
무뚝뚝한 표정에
웃는얼굴도 큰 표정변화없고
되게 도도해보임.
처음에 봣을때
갖은 느낌이
킹오브파이터에 보면
얼음공격 쓰는 여자애 잇거든?
이름이 쿨라 일거임.
걔랑 머리카락 색만 다르지
느낌이 ㅈㄴ비슷함
검색병신형들이 잇을까봐
사진 띄워놓겟음
여튼 주먹만한 얼굴에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작은 입술.
눈처럼 새하얀 피부.
나이는 20대중반이 넘어가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에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
내 이상형에 가장 근접한 여인 중 한명
씻고 본 게임 들어가기전에
잘 설득해서 숏이 아니라
다음날까지 같이 지내는 긴밤을
끊어버림.
긴밤 50부르길래
아까운마음 전혀없이 쾌척함.
애가 업소년이 아니라
패밀리레스토랑 알바돌이라
전문적인 기술력은 딸리지만
와꾸 자체에서 나오는 힘이
모든걸 커버함.
싹다 뱃겨놓으니
옷 입혀놓았을때부터 예상은 햇지만
슴사이즈는 작음
BUT 눈처럼 하얀 피부와
아담하고 작은 체구가
마치 로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한 착각
나는 로리매니아는 아니지만
좋다좋아
여튼 그렇게
동침을 시작하게 됬는데
쭉쭉 조이는게 마른여자치고
떡감도 괜찮았음
떡과정은 뻔하니까 생략하고요.
비싼돈주고 긴밤끊었으니
2떡 후 여친마냥 끌어안고 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같이 밥먹고 야간에 다시 오피 출근할때까지
데리고다니며 놀앗음
할거없으니 텔잡고
떡이나 더 치고싶엇는데
빼서 실패.
나중에 계속 연락하다가
어느순간분터
연애감정 느끼고
고백했다다 까인건 안자랑.
급하게마무리.
오늘 토요일인데도
난출근함
아시밬
님들 바이여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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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5.01.28 | 오피 실장일 할때 썰 - 2. 밥먹다가 여자애한테 대딸받은 썰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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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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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여러분 VIP, 레전드 자료실 꼭 보세요.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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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1하
2015.04.03 05:27
장문 잘 읽었어요.
일단 여자애는 말털기로 시간떼우려고하는
전형적인 시간까기인형인것 같구..
여튼
처음 보는 번호로
예약전화잡는 초객일경우
경찰이 익명으로 위장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함.
나같은 경우는
우리업소에 처음 방문하는 초객일경우
업소 에이스를 꽂아주지는 않음.
왜냐하면
만에하나 진짜 경찰이 위장해 들어온거면
에이스도 현장연행될터이고.
멘탈이 약한 여자애들은
경찰서 갔다오면 쇼크와서 그만두거든.
익명한명 더 받자고
에이스 밀어줬다가
경찰 잭팟터지면
그날 장사 꽁은 물론이고
에이스까지 ㅂㅂ되는거잖아.
그래서 나는 에이스말구
에이스 아래급을 밀어주는 편임.
업소에 자주 방문하는
VIP들한테도 에이스를 밀어주기는 하지만.
VIP가 괜히 VIP가 아님.
걔네들은 평범한 익명들처럼
무조건 이쁘고 잘빠진애만을
선호하는건 생각보다 소수임.
업소방문하면 꼭 보는
지명을 찾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우리 업소에
'가희'라는 애가 있었는데
그렇게 이쁘지도. 잘빠진것도 아닌데
경기도권에서 유명한 떡쟁이 VIP익명이
얘만 지명해서 보기도함.
아니면
신입 NF(New Face)가 들어오면
꼭 접견하는 VIP들도 있는데
얘네한테는 내가
신입들어올때마다 따로 문자연락드림.
여튼 쓰다보니 나도 길어졌는데
결론은
첫익명이라고 무조건
에이스 밀어주는건 아무래도 리스크가 있음.
고로.
에이스 바로 아래등급을 미는게 보통임.
※실장 성향에 따라 상이함※
20살됬어요 ㅎㅎㅎ
2015.10.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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