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얘기...?
없어..딱히..ㅠㅠㅠㅠㅠㅠㅠ
간만에 안부차 글 남겼는데...
일상속 애틋한 이야기 해 달라는 횽....
글쎄....뭐 다를게 있을라나;;;;
여느 부부와....혹은 커플처럼...똑같은 일상인 걸...
나는 늦은 아침 일어나...울 사랑스런 마눌이 차려놓은 밥먹고...겜좀하다 출근하고...
마눌은...돈에 미쳐서....잠도 안자고 일 일 일...
어찌어찌 므흣하자고 신호보내면 일찍 나가봐야 한다고 귀찮아 하고....
요즘....관계는 거의 없어;;;;;
고작...한달에 대여섯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컴터 하다보면 막 땡기는데...
울 마눌은 아침일찍 나가서...저녁에 들어오면 이것저것 장사준비 하느라 혼자 바쁘고...
이걸 가지고 잠들기 전 싸움? 비슷하게 한 적은 있는데...
울 마눌은...아침에 땡기고...난 늦잠자고..
난 낮에 땡기고...
마눌은 밤에 담날 장사때문에 바쁘고...난 겜이나 하고..
겜좀하다 방에 들어가면 마눌은 골아 떯어져 있고..
뭐 이런 패턴;;;
가게 쉬는 날 어찌어찌 하다보면 불타 오르는데...참 바쁜 사람이라...
더욱이 요즘...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안돼니..
울 순영씨...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뭐...그렇다고...ㅇㅇ
예전이 그립네;;
내가 쓴 글 보면서 추억이나 해볼란다...ㅠㅠㅠㅠㅠㅠ
아참...글 남기고 수정한다..
요즘 좀 짱나는게..
울 마눌 피부가 탱글탱글 해졌음....
전에는 말캉말캉 해서 만지면 기분 좋았는데..
살 찐건 아닌데...마치 살찐듯이 터질듯한? 탱탱함...
그게 좀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
뭐랄까..
밑에 애무해 줄때도...말랑말랑해서 좋았는데..
음순..이라해야 하나..
거기가 말랑말랑 한게 아니라....탱탱한 느낌..
그게 왠지 싫더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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