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데이트 알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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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5:29
21살에 처음으로 데이트 알바를 해봤어
근데 내가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죽을듯이한 다이어트로 160/46 이었다ㅋ
얼굴고 평범보단 좀 높았고
그래서 상대를 구하고 연락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액수를 많이 부르시더라
그래서 그냥 ㅇㅋ함
근데 처음만날때 나도 모르게 입이 벌어짐
그 사람 28이었는데 차도 좋은거고 시계도그렇고
키도 크고(182) 얼굴도 훈훈하게 생김
매너도 있고
만났는데
진짜 연인인줄 알았따...
친절하고 잘 대해줌 그러다 결국 밤이 오고
차 안에서 키쮸를 하다가 슬슬 어깨를 쓰는데
그때 내가 처음이었단 말이야..
막 입에서 으흥~ 소리나고 몸은 음찔움찔 떨리고
그러다가 그 사람이 입술때고 처음이야?
하는데 나도 진짜ㅋㅋㅋ 뭐에 홀린듯이 네...
이러고 그 남잔 혼란스러워 보였음 ㅇㅇ
그러다 모텔로 가는데 싼 모텔말고
왜 좀 좋은 모텔있잖아 그런대로 가고 들어가서
바로 키스를 하는데 슬슬 내 옷이 한꺼풀씩 떨어짐
그러고 침대에 누워짐 브라도 벗겨지고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부끄러워서 더 못쓰겠다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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