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남친이랑 한 썰 1
선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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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00:34
내가 고2 때 우리학교가 전원 기숙하였는데, 우리 학교를 잠깐 소개하자면은
기숙사가 남자동 여자동 고등학교인데도 불구하고 건물이 따로 있어.
(교내연애 금지...ㅎ)
그래서 남자가 여자동 들어가거나 여자가 남자동 들어가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냐.
기숙사가 4인1실인데, 나빼고 다 매주 집에 가서(나만 격주로 집에감욬ㅋㅋ)
2주일 중 주말 이틀동안은 그 기숙사를 나 혼자 써.
그런데 어느날 우리 기숙사 방 문을 누가 두드리는 거임.
그래서 사감쌤인줄알고 열었는데, 남친이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 왜 왔어? "(연애 달달한 거 없어. 무조건 난 쿨내다.)
그러니까 그냥 베시시 웃으면서 들어오는 거.
참고로 우리학교는 한 반 배정되면 3년 내내 그 반이 같은 반이다.
자퇴하거나 편입하는 얘 없으면 말이지.
기숙사가 딱 작아서 그냥 이층침대 두개하고 화장실 하나밖에 없는데
내가 문열어주고 바로 이층침대로 올라갔었음(이층침대에 충전기가 있기때묺ㅎ)
그런데 얘가 이층 침대 밑에서 나를 빤히 쳐다보는 데,
내가 그냥 " 뭘봐.얼굴에 뭐 묻음?ㅇㅅㅇ?(쿨내)" 이러고 쳐다봤는데
갑자기 그 좁은 이층으로 비집고 올라고오는거
그래서 갑자기 '뭐지ㅅㅂ?'이랬는데
그 위에 그 좁은 싱글 사이즈 침대에서 딱 내 위에 올라타는 자세로 껴안음.
그리고 키스했는데, 뭐 거기까지야 진도는 나갔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했음. 내 위에 올라타는 자세고 뭐고 아무튼간에 그냥 신경안씀.
근데 갑자기 브라 안으로 손을 조금씩 넣었음.
근데 와이어 때문에 힘들어하길래 내가 그냥 풀음.
근데 그 떄 갑자기 생각나는 게 사감쌤!!!
그 썜이 3시 이후로 또 점호하는 데 그 떄가 12시었음.
한번도 중간에 쳐들어온적은 없으니까 그냥 무시했음.
그 다음에 가슴을 조금씩 만져주는 데, 내가 가슴으로 딱히 많이 느끼지 않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바지를 쑥 내리는 데, "앗ㅂ어래버리ㅏㅓ애ㅔㅁㄴ!!!!!!!!!" 깜짝 놀라서
옆에 있는 벽을 발로 쿵 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가 " 야 안되겠다. 내려가자" 이럼.
뭐할라고 내려가자한곀ㅋㅋ
침대 위로 안가고 기숙사 안에 있는 작은 쇼파?? 그 위로 올라갔는데
아래가 조금 젖은 것 같다고 느낌.
그다음에 계속 애무를 하는 데, 말만 애무지 껴안고 더듬음.
그러다가 갑자기 걔가 넣었는데
사실상 조금 아팠음. 피는 많이는 안나더라
안전한 날이어서 ㅇㅇㅇ괜찮았음.
넣고 가만히 있다가 .. :아파?: 물어보는데
다 넣어놓고 아프냐고 물어보면 내가 뭐라해야되냐
나는 그냥 "ㅇㅇ괜찮아"이럼.
그다음 조금씩 움직이는 데, 딱 처음 움직이면서 남친이 낮은 신음소리를 냄.
나도 조금씩 헉헉대면서 신음소리를 냄.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진짜 빨리 움직이는데
소리때문에 민망해서;;
둘다 신음소리 작렬
하는 도중에 남친이 "하..야..너 좋아" 이런식으로 뜬금포 날렸는데
사실상 나는 신음 떄문에 대답도 잘 못함. 그냥 헉헉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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