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가가라이브로 남자 먹은 썰
처음으로 써보넹.ㅋㅋㅋ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가가라이브를 애용해왔었고
가가라이브로 남자도 많이 만나보긴 했었는데
절대로 키스 이상 가본 적은 없었음.
항상 남자 친구가 있어왔고
딱히 다른 잦이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싶다.
근데 남자친구가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서 육개월 정도 떨어져있게 된 적이 있었는데
낮에는 아무 생각 안나다가 딱 10시가 되면서 집주변이 잠잠해지고 창밖에 개구리 우는 소리 들리기 시작하는 때즈음이면
밑에 꽃잎이 파르르 거리며 팬티가 자붓이 젖는거임.
아 시바 내가 존나 쎽쓰 중독이었구나; 하면서 혼자 몇번 달래다 보니
손가락 말고 좀더 두꺼운 뭔가가 쑤컹 하고 밀고 들어오는 그 느낌이 너무 그리워져서
근 10개월간 하지 않던 가가라이브를 틀어 3일동안 남자를 물색하기 시작햇음 ㅋㅋ
가가라이브는 워낙에 도가 튼 터라 죽어도 벌려주기 싫은 잦이랑 줄 만한 잦이 구별은 처음 5분 대화만에 가능함.
처음 이틀동안은 인터넷이 거지같애서 대화하다 끊기거나
ㅇㄷ 떼고 싶은 고삐리/30대 남성
유부녀를 찾는 유부남
이딴 색기들밖에 안 걸려서 슬슬 빡도 치고 내 인생 처음으로 바이브레이터나 딜도 구매충동이 들기 시작하던 참이었다.
삼일째에 진짜 구라 안치고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채팅을 하다가 결국 한놈을 건졌는데 상대방이 두시간 뒤에 만나자고 해서 몽롱한 와중에 오케이를 함.
밤샌 와중에 샤워랑 화장을 하겠다고 되도 않는 지랄을 한담에 8시에 나가보니 얼굴은 좀 별론데 약간 스키니한 청바지에 불룩한 윤곽이 ㅅㅌㅊ/허벅지 ㅅㅌㅊ 였음.
바로 ㅁㅌ 갔는데 ㅁㅌ 가는 데까지만 해도 어색하게 굴더니 침대에 누워있던 나랑 아이컨택을 딱 하는데
눈빛이 싹 바뀌었음. 그 뭐랄까 내가 여기서 못 먹으면 개병신이다 라는 굳은 다짐을 하는 일베게이같은 눈빛이랄까
옷 벗기다가 손톱에 긁혀서 스타킹 살짝 찢어지자 자기가 사줄테니 스타킹 찢어도 되냐던게 귀여워서 오케이 하자 봊이 위로 스타킹에 구멍을 내고
팬티를 옆으로 밀어 손가락으로 만져주다라 쑥 밀어넣는데 와 ; 진짜 오랜만에 내손가락 아닌 남의 손가락 그것도 두꺼운 남자 손가락이 들어오니까
어쩔 줄을 모르겟더라 ㅋㅋ 손가락으로 쑤컹쑤컹 하면서 ㄱㅅ 빨아주는데 멀티태스킹도 아주 훌륭했음.
내가 목이 좀 약한데 목에 입술 갖다대자마자 내가 반응을 하니 아 ㅋㅋ 여기 좋아해? 하면서 옆 목선을 따라 혀로 죽 훑어주는데
으으 내 안의 마조히즘을 깨워주는 잦이를 만났구나 싶어 황홀경에 빠짐.ㅋ
쫌 더 괴롭혀 줬으면 싶어 싫어 하지마 하면서 고개를 돌리자 귀로 혀 집어넣어줌 으아 다시 생각하니 젖는다!
본격적으로 삽입하는데 거의 일년만에 ㅋㄷ을 안 쓰고 하니 뜨거운 살덩어리가 ㅂㅈ살을 헤집으며 밀고 들어오는게 너무 생생해서
넣자마자 질척해지는게 느껴짐. ㅋㅋㅋ 진짜 연기안하고 신음소리가 자동으로 터지는데
내가 존나 쎄게 하는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처음부터 퍽퍽하고 박아주는데 진짜 허리가 자동으로 휘더라 ㅋㅋ
그때 남자는 길이보다 굵기가 중요하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음
얇은게 깊게 들어오는 것보다
봊이가 더 넓게 벌려지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앗음.
생각하니 꼴림. ㄸ치러 가야지. 여튼 짧게 끝내자면
정상위로 한번하고 좀 쉬다가 손장난 치면서 뒤로 두번 더 함. 노ㅋㄷ ㅈㅇ사정. 그 직후에 욕구불만 없어져서 카톡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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