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3명이랑 밥먹게 된 썰
주먹고기
0
17011
0
0
2014.06.12 07:16
어젯밤에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있다가 자전거 타고 집으로 가는중이었음
우리집앞쪽에 꾀나 긴 내리막길이있는데 항상 거기 내려오는 재미를 느끼는게 하루의 묘미였어.
그때도 어김없이 슈우웅 내려오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고딩이 어머 XX아! 하면서 갑자기 빨간불인 신호등을
무자비하게 띄어오는게아니겠음?? (나는 자동차신호 초록불이라서 도로로 슈웅 가는중)
근데 오른편에는 택시가 주차되있어서 나는 어쩔수없이 쭈욱가야됬는데 가다가 브레이끼를 잡았는데도
내리막길 +중력에 못이겨서 날아가고말았음...
자전거 좀 타본놈들은 알텐데 엄청 빨리가다가 브레이끼잡으면 앞브레이크만 심하게 잡히면서
나처럼 안장 높혀타는 놈들은 뒷바퀴가 날아 오르면서 그대로 앞으로 날아감..
레알 순식간에 내몸이 날라서 여고생 3명하고 부딪힘...그와중에 한명은 나랑 거의 안기다싶이 해서 부딪히고 나머지도 와장창
다쓰러짐...4명이서 누워서 대굴대굴 구름...ㅠㅠ...얘들아 괜찮니 하고 물으니깐 1놈은 다리절고 한놈은 이마잡고
셋이서 ㅈ 투덜댐...번호가르쳐주고 내일 병원가보고 연락하라고했더니
오늘 저녁에 병원비말고 지네 밥사달라고 연락옴...다친곳 별로없다고하네 헤헤
나 내일 여고생 3명하고 밥먹는다 헤헤
우리집앞쪽에 꾀나 긴 내리막길이있는데 항상 거기 내려오는 재미를 느끼는게 하루의 묘미였어.
그때도 어김없이 슈우웅 내려오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고딩이 어머 XX아! 하면서 갑자기 빨간불인 신호등을
무자비하게 띄어오는게아니겠음?? (나는 자동차신호 초록불이라서 도로로 슈웅 가는중)
근데 오른편에는 택시가 주차되있어서 나는 어쩔수없이 쭈욱가야됬는데 가다가 브레이끼를 잡았는데도
내리막길 +중력에 못이겨서 날아가고말았음...
자전거 좀 타본놈들은 알텐데 엄청 빨리가다가 브레이끼잡으면 앞브레이크만 심하게 잡히면서
나처럼 안장 높혀타는 놈들은 뒷바퀴가 날아 오르면서 그대로 앞으로 날아감..
레알 순식간에 내몸이 날라서 여고생 3명하고 부딪힘...그와중에 한명은 나랑 거의 안기다싶이 해서 부딪히고 나머지도 와장창
셋이서 ㅈ 투덜댐...번호가르쳐주고 내일 병원가보고 연락하라고했더니
오늘 저녁에 병원비말고 지네 밥사달라고 연락옴...다친곳 별로없다고하네 헤헤
나 내일 여고생 3명하고 밥먹는다 헤헤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