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친구랑 섹스한썰6
6.
그러면서 남자는 섹스후에 발기 시키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능 하냐고 물어보길래
사람마다 다른데 시간이 좀 필요할때도 있고 컨디션 좋을때는 3분안에 다시 스는 경우도있다.
대신에 여자가 도와주면 거의 다 서는 편이라고 답해줬다.
누나친구: 여자가 도와주는건 뭔데?
나: 아까 손으로 만져줬자나 그런거.
누나친구: 아... 그럼 지금도 만져주면 서?
나: 왜 또 하고싶어?
누나친구:아냐아냐 그냥 진짜 궁금해서그래.
나: 솔직하지 못하네 ㅋㅋ 좀만 기다려봐.
누나 손을 이끌고 내 자지에 갖다 댄다음에 만져달라고 하니까 조물조물 하면서 만지는데 30%정도 발기가 됐는데 그 이상은 잘 안되더라.
2회연속으로 한 대가인지 좀 힘들었는데 누나한테 넌지시 입으로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깜짝놀라면서
입으로 어떻게 해 힝... 하더라 ㅋㅋ
나: 왜 나는 누나 보지 빨아주는거 좋은데...
누나친구: 그거랑은 다르지.. 넌 많이 빨아봤자나...
나: 누가 들으면 내가 무슨 av배우인줄알겠네. 밑으로 내려가봐
저렇게 말을 하니 누나는 머뭇 거리면서 내 다리 밑으로 내려갔고 그 전에는 진짜 부끄러워서 잘 못봤는데 남자꺼 첨 본다고 신기해 했고
누나한테 첨부터 잘 하는거 바라지 않으니까 천천히 해보라 했지.
누나는 내허벅지에 얼굴을 묻으면서 으힝 못하겠어.. 하는데 누나가 빨리 세워줘야 한번 더 한다고 하니까 그냥 안하면 안되냐고 하더라 ㅋㅋ
내가 누나랑 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쓰담쓰담 해주니까 고추만 주물주물 하다가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길래
그냥 앞 부분만 입에 넣고 조금씩 빨면 알아서 커진다고 하니까 미간을 찌푸리고 눈을 굳게 감고 입을 조금 벌리고 입에 넣더라 ㅋㅋ
솔직히 못할줄 알았는데 굳게 감은 눈이 존나 웃기기도 하고 귀여웠다.
조금 어설프긴 하지만 역시나 입으로 해주는건 기분이 좋았고 쪽쪽 소리를 내면서 잔뜩 찡그린 눈으로 열심히 빨아주는데 누가 싫어할까
발기가 다 되고 잠깐 멈추더니 이렇게 커지는게 신기하다며 이리 저리 움직여보다가
머리를 잡고 꾹 누르니까 다시 입으로 빠는데 누나 한테 다리좀 주라하고 내쪽으로 넘겨서 69 하는데 도대체 이런 민망한 자세는 자꾸 어디서 배워오냐면서 손으로 가리길래 손 치우고 보지 존나 빨아주면서 애무 하다가
있는 체력 다 끌어 모아서 존나게 했다 ㅋㅋ
3번째 사정이다보니 진짜 30분정도를 흔드는데도 사정감이 오질 않았고 등에선 땀이 흐르기 시작했는데 누나도 연속으로 해서 그런지
아까보다 보짓물이 좀 적어서 뻑뻑하다고 아파하기에 그냥 마무리 할까? 물어보니 그러라고 했다.
러브젤 발라서 자지에 잔뜩묻히고 누나한테 딸쳐달라 하니까 누나는 양손을 번갈아 가면서 열심히 흔들줘서 결국 내가 사정을 햇고
바로 같이 화장실로 가서 씻고 나와 침대에 누웠는데 누나가 눕자마자 한2분만에 잠들더라 ㅋㅋㅋ
힘들만 하지 하면서 여친한테 끝낫다는 카톡을 보내고 나도 잠이 들었다.
눈을뜨니 7시가 넘었었고 누나는 아직 옆에서 자고 있는데 내가 부시럭 거리는 소리를 듣고는 여친이 조용히 오더니 잘잣냐고 인사를 해줬고
팬티만 입고 여친한테 가서 부비적 거리다가 잡담좀 하는데 누나친구도 일어났다.
머쓱해 하면서 옷을 입고 여친이 밥이나 먹자면서 밥상을 차리고 셋이 밥을 먹는데 존나 정적이 흐르더라 ㅋㅋㅋ
역시나 먼저 말을 꺼낸건 여친이였고 어땟냐는 물음에
누나친구는 숟가락을 입에물고 여친 눈치를 좀 보면서
아니 뭐~ 그냥.. 나쁘진 않네
라면서 대답을 어정쩡하게 하길래 내가 나쁘지 않다던 사람이 신음을 그렇게 잘낸다면서 놀리니까 하지말라고 난리를 치더라 ㅋㅋ
다시 침묵이 흐르고 누나친구가 왜 하는지 알거 같다면서 좋았다고 하더라 ㅋㅋ
다행이도 여친이 내준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 누나친구랑 섹스한적은 없었다.
셋이 만나도 약간 금기시 하는 얘기가 되어버렸고 그냥 여친의 친구 사이로 돌아왔지.
근데 그 뒤로 여친은 더이상 초대녀를 구하려고 하지 않더라.
누나친구 한테 저지른 일 때문에 죄책감을 좀 느끼는거 같았고 뭔가 네토라는 성향도 현타가 온건지 거의 없어진듯햇지.
친구누나랑 섹스를 하고 나서 한 6개월?? 동안은 진짜 초대녀의 초 자도 꺼내지 않았고 네토쪽 얘기도 안했던거 같아.
누나친구랑 첫 섹스후 1년이 안됐을때 누나친구한테 드디어 처음 남자친구가 생겨서 나랑 여친 둘 다 진짜 진심으로 축하를 해줬고 연애한지 3개월 만에 셋이 간만에 모여서 썰좀 자세하게 풀어달라고
존나 두근두근했는데 누나친구가 뭔가 좀 껄
떨떠름해 했다.
뭔대뭔데 벌써 권태기야? 하면서 웃는데 누나친구는
누나친구: 사람은 좋은데 그냥 좀...ㅋ
여친: 뭔데 왜 그러는대?? 사진은 괜찮던데?
누나친구: 아니 뭐랄까 외적으로는 나쁘지 않아. 성격도 좋아
여친: 그럼 뭔데 이년아
누나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약간 오빠가 낮져밤져같아..
여친: 그게뭔데?
나: 낮에도 져주고 밤에도 져준다고
여친: 뭘 져주나고 왜 둘만 아는 말 하냐고
나: 그니까 평소에 연애할때도 존나 다정다감하고 자상하고 잘해주는데 밤에 떡칠때도 힘을못쓴다고
누나친구: 떡친다니 ㅋㅋ 표현이 좀 그렇다,,
여친: ???? 아 그러니까 섹스를 잘 못한다고?
나: 그거랑 비슷해
누나친구: 아니 못하는건 아닌데...
여친: 지 혼자 하거나 빨리싸거나 둘중 하나네 ㅋㅋ
누나친구: 둘다야..
여친: 야 헤어저 씨발ㅋㅋ
누나 친구의 고민이 존나 웃기더라 ㅋㅋㅋㅋ
첫연애하고 2개월 좀 안되서 합궁을 했다는데
누나는 나랑 섹스했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고 그 후에는 단 한번도 다른 남자랑 섹스 한 적은 없고 사귄 남친이 두번째라그랬어 ㅋㅋ
처음 거사를 치룰때 자지 빨아달래서 싫은거 꾹 참고 해주고 나서 자기도 해줄줄 알았는데 그냥 냅다 박아버리고
누나는 위에서 하는거는 자기가 잘 못해서 싫은데 계속 위로 올라와서 흔들라 하고 뒤로는 아파서 싫은데 너무 쎄게 한다면서 싫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배려라고는 없다면서 데이트할때는 자기 생각 많 하면서 잘하는데 섹스만 하면 지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난폭하게 한다고 불만을 토했다. ㅋㅋ
여친은 그걸 듣고 와 ㅇㅇ이한테 이런 말을 듣는 날이 올줄은 몰랏다고 너 이제 진짜 어른이라면서 놀리고 헤어지라고 하더라 ㅋㅋ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는 새끼는 답이 없고 차라리 자기가 딜도를 하나 사준다는데 누나 친구는 뭔가 체념한 표정으로 한숨을 쉬었다 ㅋㅋ
나랑 여친이 진짜 눈치가 존나 빠른데 그날 누나친구를 봤을때 아 약간 뭔가 나를 원하는 느낌이 빡 들었다 ㅋㅋ
누나친구가 남친한테 전화 한다고 자리를 비웠을때 내가 여친한테
나: 여보. ㅇㅇ이누나 또 나랑 하고 싶다고 하는거아냐?
여친: 그런거 같아. 존나 말하고 싶은데 그냥 눈치보여서 말 못하는거 같아
나: 그치? 그러는거같아 ㅋㅋ
여친: 100퍼야 ㅋㅋ
나: 어떻게해? 걍 모른척해?
여친: 기다려바... 생각중이야...
넌 하고 싶어?
나: 난 여보가 하라는데로 할게.
여친: 아니 넌 어떠냐고
나: 나야 뭐 좋지 ㅋㅋ 어찌됐든 간만이기도 하고 여보도 그 이후에 첨이자나.
여친: 그치.. 사실 좀 설레는거 같아.. 한동안 잠잠 했는데 나 진짜 변태인가봐..
나: 여보 변태니까 내가 만나는거야 ㅋㅋ
여친: 너가 먼저해봐.
나: 내가?? 뭘 어떻게해? 그냥 막 하긴 그렇잖아.
여친: 아니 그냥 옆에서 한 잔 하다가 터치같은거 해봐 손도 잡아보고 허벅지도 만져보고 ㅇㅇ이도 반응이 있겠지,
나: 그래? 그럼 나 진짜 한다??
여친: 해., 근데 너 되게 좋아한다? 쟤랑 하고 싶었어?
나: 아니 그건 아니고 나도 간만에 초대녀니까..ㅋㅋ 여보한테 옮았나보다
여친: 큰일이다..ㅋㅋㅋ 이상한걸 배웠네..
둘 다 모종의 대화가 오고가고 누나 친구가 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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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에 마무리 하겠습니다 ㅋㅋ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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